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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훈재 박사(성공회대 예배학), 허상민 박사(영국 노팅엄대 신약학) 등이 주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김상래 삼육대 신학연구소 소장은 “재림교회 신진학자들이 외국과 국내의 유수한 대학에서 학문적 성취를 이뤄가고 있어 반갑고 기쁘다“며 ”박사학위 논문은 그들이 여러 해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얻은 학문적 열매로, 연구 결실을 발표할 수 있는 장을 여는 것이야말로 우리 연구소가 응당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 이어 2차 발표회는 올해 11월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