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솔로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1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유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셀피쉬’(SELFISH) 새로운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핑크 색감의 3D 아트 워크로 구성돼 유아의 키치한 무드를 담았다. 거꾸로 뒤집어진 어항 속 하트를 쫓는 물고기와 그 주변을 떠다니는 거품 방울, 어항 주변을 행성의 고리처럼 맴도는 얇은 띠까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으로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자유분방한 힙합 무드의 스타일링을 한 유아의 모습이 담겼다.
유아의 새 앨범 ‘셀피쉬’에는 타이틀 곡 ‘셀피쉬’를 비롯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4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오마이걸 유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셀피쉬’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