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사진=퀀텀이엔앰) |
배우 우현이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합류한다.
8일 우현의 소속사 퀀텀이엔앰은 “우현이 ‘마당이 있는 집’ 출연을 확정했다”며 “아파트 경비로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당이 있는 집’은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수상한 냄새로 인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로, 앞서 배우 김태희와 임지연이 주연으로 확정돼 화제를 모았다.
우현은 극 중 ‘상은’(임지연 분)이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로 출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19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