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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 Play와 리브 넥스트 카드 ‘씰룩 에디션’ 플레이트. (자료=국민카드) |
KB국민카드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손잡고 KB국민 노리(nori)2 체크카드 Play’와 ‘리브 넥스트 카드’ 한정판 디자인‘씰룩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씰룩’은 더핑크퐁컴퍼니가 지난해 12월 런칭한 3D 관찰 애니메이션으로, ‘고자극 일상에 느슨한 쉼표를 선사한다’는 기획의도 아래,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전한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밀리언볼트’와 함께 선보인 IP(지적재산권)로, 한국을 넘어 미국, 영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업은 라이징 상품과 캐릭터를 육성하는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금융 상품 및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연령대가 낮아지는 트렌드에 따라 씰룩 IP가 글로벌 MZ세대 사이에서 지닌 인기를 기반으로 디지털 금융 환경에 친숙한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 카드 연회비는 없으며, 내년 8월21일까지 KB 페이와 국민은행 영업점, 국민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오늘 오후 5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단, ‘리브 넥스트 카드’의 ‘씰룩 에디션’은 ‘리브 Next’앱에서 발급 가능하다.
한편, 국민카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노리2 체크카드 Play’의 ‘씰룩 에디션’을 발급받고, 누적 3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0명에게 맥도날드 불고기버거 세트 모바일쿠폰 1매를 지급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씰룩과 KB국민 체크카드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내년까지만 판매되는 한정판 디자인 카드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