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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지수 양측 “‘인플루엔자’ 출연 제안받고 검토 중”

입력 2023-08-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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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지수 (사진=각 소속사)

배우 박정민과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새 드라마 ‘인플루엔자’ 출연을 검토 중이다.

31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각각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YTN은 “박정민과 지수가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인플루엔자’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인플루엔자’는 서울의 고층 빌딩 방공부대를 배경으로 군인 ‘재윤’과 방금 이별을 통보받은 그의 여자친구 ‘영주’가 좀비 떼와 사투를 벌이며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로, 한상운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새 드라마 ‘인플루엔자’는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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