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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컬처 앳 더 파크’ 선보여

입력 2023-10-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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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Hyatt Busan_Culture at the Park_1
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제공
파크 하얏트 부산은 밤이 점차 길어지는 계절을 맞아 부산의 야경을 즐기고 편안한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컬처 앳 더 파크(Culture at the Park)’ 패키지를 선보인다.

6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 따르면 이번 ‘컬처 앳 더 파크’는 밤에 더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와 생동감 넘치는 야시장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부산 나이트 투어(Busan Night Tour)’ 2인 혜택을 담은 패키지이다. 특히, 전문 가이드와 함께 투어 전용 차량을 타고 이동해 편안하고 프라이빗한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호텔 1층 파티세리에서 테이크아웃 음료 2잔도 제공한다.

Park Hyatt Busan_Culture at the Park_2
사진=파크 하얏트 부산 제공
부산 나이트 투어는 오후 7시에 호텔에서 출발해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를 건너 부산의 3대 시장 중 하나이자 세계 각지의 전통음식을 포함한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야시장으로 유명한 부평깡통시장, 높은 곳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화려한 도시의 불빛으로 반짝이는 부산 전역을 감상할 수 있는 황령산 전망대,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이 열리는 영상복합문화공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캔틸레버 지붕 아래 일렁이는 알록달록한 조명이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하는 영화의 전당을 지나 오후 10시에 호텔로 돌아온다. 투어를 마친 후에는 럭셔리하면서도 아늑한 객실에서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부산의 밤을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는 ‘컬처 앳 더 파크’는 올해 12월 27일까지 예약, 12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다(부산불꽃축제일, 12월 24일과 25일 제외). 도착 3일 전 사전 예약 필수이며, 예약 시 상황에 따라 객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가격은 43만 5000 원부터이며(성인 2인 스탠다드 객실 1박 기준, 세금 별도, 날짜별·객실 타입별 상이), 기타 할인 및 혜택과 중복 적용 불가하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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