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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X신혜선,‘웰컴투 삼달리’ 티저 포스터…12월 2일 첫 방송

입력 2023-11-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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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 신혜선 주연의 JTBC 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7일 ‘웰컴투 삼달리’ 제작진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해맑게 미소짓고 있는 배우 지창욱과 신혜선의 모습이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신혜선과 지창욱이 각각 ‘조삼달’, ‘조용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번 작품에서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귀엽고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웰컴투 삼달리’ 제작진은 “‘웰컴투 삼달리’는 엄마의 품처럼 따뜻한 개천에서, 그곳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힘을 받아 일어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청자 여러분 역시 따스함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받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지창욱과 신혜선의 맑고 무해한 청정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힘쎈여자 강남순’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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