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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00세 시대 행복한 인생2막 자산관리’ 특강 개최

오는 19일 퇴직재무설계 전문가 초청 특강…50~64세 시민대상 오는 18일까지 참여 신청 접수

입력 2023-12-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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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청 청사 전경.
진주시청 청사 전경.
진주시가 신중년 정책사업 추진 및 확산을 위해 ‘100세시대 행복한 인생2막 자산관리’라는 제목으로 오는 19일 오후 2시 50분 시청 시민홀에서 시민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시민특강은 급변하는 진주시의 인구구조와 생애전환기에 있는 5060 중장년 세대가 체계적인 인생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이후연구소의 김창수 소장을 초빙해 진행된다.

김창수 소장은 경남은행 은퇴금융팀장을 역임하고 공무원연금공단과 서민금융진흥원의 재무분야 위촉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퇴직재무설계 분야의 명강의로 다수의 공공기관 및 기업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전문가이다.

강의 주요 내용은 ‘행복한 인생2막 자산관리 방법’을 주제로 파인을 통한 우리집 자산 현황 파악하기, 퇴직 이후 소득크레바스와 퇴직금·고용보험 활용, 공적연금 이해와 효과적인 연금수령 방법, 내 집과 땅을 활용한 평생연금 받기, 효과적인 건강보험료 지출 줄이기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 신청은 50세 이상 64세 이하인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2~18일까지 시 일자리경제과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홍순 일자리창출담당은 “신중년의 인생이모작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한 시민특강으로, 생애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의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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