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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안성시민들<사진=안성시> |
안성시가 2023년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안성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시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자전거 보험과 다양한 사업이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시가 자전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운영한 자전거 안전교육을 확대해 내년부터는 중등학교까지 사업을 확대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한다는 계획이다.
여기다 자전거 수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실시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와 안성시 자전거 대행진, 자전거 안전 캠페인 등을 다채로운 행사에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시민의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역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레저 생활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성=하정호 기자 jhha111@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