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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올해 220만㎡ 토지 주인에게 찾아줬다

조상 땅 및 본인명의 토지 513건 신청 923필지

입력 2023-12-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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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올해 220만㎡ 토지 주인에게 찾아줬다
사진은 과천시청사전경. 과천시제공


과천시는 14일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를 통해 올해 513건, 923필지, 220만7908.7㎡의 토지를 본인 또는 후손에게 찾아줬다고 밝혔다.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는 조상이나 본인 명의로 된 토지를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로 본인 명의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거나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를 확인할 수 없을 때 지적전산망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지적전산자료 조회로 토지를 찾고자 하는 사람은 국가공간정보포털(K-Geo플랫폼)에서 직접 조회가 가능,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청 열린 민원과로 방문, 신청해도 조회가 가능하다.

시는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과천시는 사망 신고시 상속인의 지적전산자료 조회가 가능한 ‘안심상속 통합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관계 증명서와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 해당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전국 단위의 토지조회가 가능하다.


과천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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