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
방송인 지석진이 건강상의 이유로 ‘런닝맨’ 출연을 잠시 중단한다.
18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며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년 멤버로 2010년부터 13년째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지석진은 ‘왕코형’, ‘석삼이 형’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