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이슈&이슈

"걱정끼쳐 죄송" 노홍철, 휠체어 탄 근황 공개

입력 2023-12-26 14:44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31226144031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휠체어 탄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노홍철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 많은 연락이...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10년 전 촬영하다 삐끗한 후 무리하면 이럴 때가 있는데, 체중 조절하면 괜찮다고 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노홍철은 “연말 지팡이와 함께 하겠지만 얼른 체중 조절 후 재밌는 거 많이 하려구요”라며 “늘 당연했던 맛있는 외식, 단골 카페에서의 수다가 이렇게 감사할 수가”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지난 21일 SNS에 휠체어 타고 지팡이를 짚고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수백개의 댓글을 남기며 걱정했다. 구체적인 병명이 알려지진 않았으나 허리뼈 통증이 심한 것으로 추정된다.

1979년생인 노홍철은 2004년 엠넷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했다. MBC TV ‘무한도전’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공감토크쇼 놀러와’ ‘나 혼자 산다’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여는 등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