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 헤이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홍보하는 모습.(사진=갤러리아백화점) |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 헤이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홍보하는 모습.(사진=갤러리아백화점) |
2002년 설립된 헤이는 “더 좋은 디자인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리도록 한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였다. 예술과 건축,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가구 △조명 △주방 및 식탁 용품 △장식품 등 인테리어 관련 용품을 다양하게 개발했다. 특히 1930∼196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린 북유럽 디자인의 정신을 젊은 감각으로 승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컬러 캐비닛’은 깔끔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색상 조합이 특징인 서랍장이다. 종류와 크기, 색상 등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팔리사드 테이블·벤치’는 곡선의 우아함을 살린 아웃도어용 가구 제품이다. 야외 테라스에서 활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견고하고 관리가 용이하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해에 현대적이고 실용적 디자인의 헤이 가구로 집 분위기를 바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