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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 2024년 새해 첫 아기 탄생

입력 2024-01-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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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 2024년 새해둥이 탄생
사진=좋은문화병원 제공


지난 1월 1일 오전 9시 1분, 부산 좋은문화병원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 청룡의 해의 출발을 알리는 새해둥이의 첫 울음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졌다. 지난 해 합계 출산율이 0.7명을 기록하고 있는 저출산 시대에 찾아온 새해 첫 아기라 더욱 반가운 출산소식이다.

좋은문화병원의 새해를 밝힌 첫 아기의 주인공은 바로 조혜자(35·모)·최동철(38·부)씨 사이에서 태어난 건강한 왕자 ‘건강이(태명)’다. 좋은문화병원에서 새해둥이를 출산한 조혜자 씨는 좋은문화병원에서 첫째 자녀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출산으로 “갑진년 새해 시작을 건강이와 함께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게돼서 행복하다”며 “건강이가 태명대로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게 신경써주신 좋은문화병원 의료진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좋은문화병원에서는 새해 첫 아기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산부인과 구자성 부원장, 담당 주치의, 간호부장, 분만실 수간호사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기념촬영과 함께 미리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올해로 개원 46주년을 맞이하는 좋은문화병원은 현재 신생아 탄생 11만 4천여 명을 돌파했으며 임산부지원센터 LTC(Love To Come), 자연주의 출산센터,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 등 임신과 출산 친화적인 병원 운영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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