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전 국회의원. |
김 예비후보는 지지자 3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우주항공산업 활성화, 진주성 해자복원 Water Park 조성 등 굵직한 지역 공약과 함께 국회 부의장 반열의 중진 역할론, 시민들의 일체감 조성 등 정치적 목표를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고 더 나아가 부패 비리 구설 없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면서, 포용 설득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품 넓은 정치를 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구 진주법원 맞은편 영선 빌딩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한 김 예비후보는 주민 인사와 SNS 홍보 등 선거에 대비한 본격 행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