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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경북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 공식 출범

조 예비후보 ‘교육특별시 경산’ 공약

입력 2024-01-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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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경북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지연 경북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공
조지연 경북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9일 공식 출범했다. 후원회장은 우동기 전 영남대 총장이 맡았다.

우 후원회장은 경산에 소재한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역임하고, 제8ㆍ9대 대구시교육청 교육감을 지냈다.

우 후원회장은 “조 예비후보는 초, 중, 고, 대학을 경산에서 나온 지역인재로 경산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은 교육이며, 조 후보가 공약한 ‘교육특별시 경산’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정주여건의 핵심은 교육이며, 아이 키우기 좋고, 청년 인재가 모여들 수 있어야 지역의 기업 유치, 산업발전을 견인 할 수 있다”며 “국민 누구나 어느 곳에 살든지 교육기본권을 보장받고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조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디지털 심화 시대를 선도하도록 교육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함께 명문 학교를 조성할 것이라며 경산시를 명실상부한 교육특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경산=송지나 기자 sjna111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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