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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성우 등 8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입력 2024-04-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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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한국거래소 황소상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 제닉스 등 8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닉스는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613억원의 매출과 3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주선인은 신영증권이다.

성우는 2차전지 부품과 자동차 전장부품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전자부품 제조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1467억원의 매출과 28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셀로맥스사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의약품 등을 전문 도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93억원, 영업이익은 46억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이 상장을 주관한다.

다원메닥스는 암 치료용 중성자 조사 장치 등 의료용 기기를 제조하는 벤처 기업으로 지난해 3600만원의 매출, 12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화공플랜트, 에너지 플랜트를 주로 만드는 우양에이치씨는 지난해 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53억원이다. KB증권이 주관을 맡았다.

검색엔진, 챗봇 등을 개발·공급하는 벤처기업 와이즈넛은 지난해 352억원의 매출, 3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애니원은 산업용 기능성 테이프 등 합성고무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1114억원의 매출과 193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NH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다.

쓰리빌리언은 유전체 분석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검사 서비스를 하는 벤처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27억원, 영업손실 83억원을 기록했으며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다.

홍승해 기자 hae81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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