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오하늬, 흰 셔츠 한 장 걸치고 하의실종… '섹시+청순' 공존

입력 2016-01-26 11:2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93

신인 배우 오하늬가 남심저격 화보를 공개됐다.

배우 오하늬의 소속사 측은, 최근 오하늬가 진행한 남성 매거진 ‘긱(GEEK)’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개를 살짝 숙이며 의자에 다리를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오하늬는 하얀 롱 셔츠에 짧은 핫팬츠만으로,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인 자연스러운 섹시함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자태를 말끔하게 소화해냈다.

그녀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쉴틈 없이 다양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신인답지 않은 면모로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는, 그녀가 말하는 올해 10가지 키워드와 발렌타이데이에 남자와 함께 보고 싶은 영화 TOP3 등이 실려있다.

오하늬는 영화 ‘무뢰한’, ‘쎄시봉’ 등 단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 얼굴을 보였으며, 싱어송라이터 듀오 피콕의 뮤직비디오에도 단독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요즘 HOT한 사진작가 로타의 사진집 GIRL속 한 명의 소녀로도 등장하여, 이미 남성팬들을 여럿 확보하고 있는 신인 배우이다. 또, 최근에는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에 캐스팅되어 촬영 준비에 한 창 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하늬의 화보와 인터뷰는 ‘긱’ 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오수정 기자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이상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