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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신예 오왠, 데뷔 2개월만에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입력 2016-08-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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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왠 01
싱어송라이터 오왠 (사진제공=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무서운 신예 오왠(O.WHEN)이 데뷔 2개월만에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한다.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왠은 EBS ‘스페이스 공감’ 8월의 헬로루키에 선정돼 18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헬로루키는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등 역량있는 뮤지션들을 발굴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왠을 선정한 한 심사위원은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스타가 나타났다”는 심사평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지난 5월 첫 EP ‘왠 아이 비긴’으로 데뷔한 오왠은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와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데뷔 전부터 홍대 클럽신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왠은 지난 5월 발표한 타이틀곡 ‘오늘’의 어쿠스틱 버전을 네이버뮤직을 통해 8일 무료로 공개했다. ‘오늘’은 이시대 청춘들의 고뇌를 솔직하고 공감가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오왠 측 관계자는 “오왠이 ‘오늘’을 통해 위로와 공감을 얻었다는 글을 보고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뻐했다”며 “팬들을 위해 어쿠스틱 버전을 다시 불렀다”고 전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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