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인 진이가 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 다시 연예계 거식증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SNS) |
이는 세계적으로 사회 문제가 되어왔다.
거식증을 앓았던 연예인으로는 나카시마 미카, 안젤리나 졸리, 아이유 등이 있다.
일본 가수인 나카시마 미카는 방송에서 "나는 먹는 게 스트레스인 사람이예요" 라고 말하며 "한 때는 물 마시는 것조차 싫어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할리우드 스타인 안젤리나 졸리는 과거 173cm의 키에 40kg가 되지 않는 체중으로 가족들을 걱정시켰다.
또 아이유는 방송에서 거식증으로 "과거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프랑스와 스페인 등지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체질량지수가 18.5 이하인 모델은 런웨이에 서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제정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