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오마이걸 진이 활동 중단 '거식증' 또 누구? '아이유-안젤리나졸리'

입력 2017-04-03 16:5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최근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인 진이가 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 다시 연예계 거식증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오마이걸  -브경
(사진=SNS)
날씬한 몸매가 미의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연예인들의 건강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 연예인은 그 자체로 상품으로 극도의 스트레스 아래 다이어트를 감행하는 것.

 

 

이는 세계적으로 사회 문제가 되어왔다.

 

거식증을 앓았던 연예인으로는 나카시마 미카, 안젤리나 졸리, 아이유 등이 있다.

 

일본 가수인 나카시마 미카는 방송에서 "나는 먹는 게 스트레스인 사람이예요" 라고 말하며 "한 때는 물 마시는 것조차 싫어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할리우드 스타인 안젤리나 졸리는 과거 173cm의 키에 40kg가 되지 않는 체중으로 가족들을 걱정시켰다.

 

또 아이유는 방송에서 거식증으로 "과거 병원 치료까지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프랑스와 스페인 등지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체질량지수가 18.5 이하인 모델은 런웨이에 서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제정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