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故이해령씨에 대한 부분이 방송돼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26일 2005년 이해령씨의 죽음에 대해서 방송됐다.
미입주 아파트를 찾은 청소 업체 아르바이트 생 김민혁(가명) 씨는 당시 부패된 이해령씨의 시체를 발견했다. 이해령 씨의 시신에서는 목 주변 작은 상처만 있었을 뿐, 뚜렷한 상처가 발견되지 않았다.
특히 시체는 부패 상태가 심각해 부검을 해도 사인을 알수 없었으며, 시체의 타액에서 남자의 DNA가 발견됐지만 지인 중 일치하는 DNA가 없어서 결국 DNA의 주인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su****** 다시 수사해서 꼭 처벌해주세요” “kho1**** 안타깝다” “blkh**** 누가봐도 이상하지않나” “whdq**** 아니 너무 범인이 확실하게 드러나는데..이게 미제로 남았다는게 더 미스테리다...” “so****** 현장에 떨어진 단추주인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