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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푸드 스토리 “바쁜 아침 ‘유기농 두유’로 든든하게 챙기세요”

입력 2017-09-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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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 식사할 겨를도 없이 집을 나서는 가족들을 위해 챙겨줄 먹거리라면 두유만한 게 없다. 두유는 우유보다 소화도 잘 될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아침 대용식으로 그만이다. 홀푸드 스토리는 국내산 유기농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유기농 두유’로 학생, 직장인들의 한 끼를 책임지고 있다.

 

홀푸드 스토리의 유기농 두유는 우리 땅에서 건강하게 자란 백태(노란콩)와 서리태(검은콩)가 91% 이상 함유되어 있다. 콩의 영양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비지까지 통째로 곱게 갈아 만들었다. 콩은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비롯, 칼슘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며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암 세포의 증식을 막고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15가지의 국내산 혼합곡물(수수, 참깨, 현미, 황율, 쌀보리 등)까지 넣어 더욱 풍성한 영양을 자랑한다. 콩의 구수하고 진한 맛과 곡물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졌으며, 유기농 프락토올리고당으로 담백한 단 맛을 내 마시기도 부담스럽지 않다.

 

유기농 두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유기가공식품으로 믿고 마실 수 있다. 유기가공식품 마크는 유기농 원료를 95% 이상 사용한 식품에만 주어진다. 또 인위적으로 두유에 향과 색을 더하는 합성착향료와 합성착색료, 성분이 잘 섞이게 하는 합성유화제, 거품을 제거하는 소포제, 걸쭉한 식감을 만드는 증점제도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 건강간식으로도 적합하다.

 

안정제 역시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냉장 보관 시 단백질 응고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가급적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차갑게 먹으려면 잠시만 냉장고에 둔 후 음용하고, 꿀이나 시리얼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통째 갈아 만든 유기농 두유에 대해 “국내산 유기농 콩과 국내산 혼합곡물의 맛과 영양을 가득 담은 식사대용 건강두유”라며 “아침을 챙기지 못한 날 두유 한 포가 허전한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친환경 식품 브랜드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고객의 행복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통째 갈아 만든 유기농 두유는 홀푸드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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