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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길은혜, 러블리한 반전 매력…'서현진 구박 여동생 맞아?'

입력 2017-09-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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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혜
‘사랑의 온도’ 길은혜가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길은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이현수(서현진 분)의 동생 이현이 역을 맡은 길은혜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혜는 화사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극 중에서 보여준 홈웨어 차림의 수수한 모습과 털털한 성격과 달리 또렷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매, 무결점 피부의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길은혜는 ‘사랑의 온도’에서 5개월째 생활비를 밀리고 있는 이현수를 못마땅해 하며 온갖 잔소리를 쏟아붓는 인물. 길은혜는 이런 ‘이현이’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 5, 6회에서 길은혜는 이현수와 상의도 없이 집 보증금을 빼며 “언제까지 내 등골 빼먹으면서 살라 그랬어?”라고 핀잔을 주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길은혜는 “촬영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모든 분들이 잘해주셔서 자꾸만 울컥한다“며 ”이 같은 좋은 기운을 받아서 더 발전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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