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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양세종, 서현진 부모님 지극정성 챙겼지만..“부담스러워”

입력 2017-11-1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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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1
사진=SBS'사랑의온도'화면캡처

 

‘사랑의 온도’ 양세종이 수술을 마친 서현진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챙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는 도시락을 싸서 이현수(서현진 분)의 어머니의 병문안을 가는 온정선(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온정선은 수술을 하게 된 이현수의 어머니와 가족을 위해 매 끼니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싸서 병문안을 갔다. 그러나 이현수의 어머니는 이를 부담스러워했다.

 

이현수의 어머니는 “자꾸 오는거 부담스러워. 아직 사위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불편해했고, 이를 들은 정선은 “부담스러워하지 않으셔도 돼요”라고 말했지만 상처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양세종과 서현진은 애정을 이어나가는 가운데 서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다투는 횟수가 늘어가면서 둘 사이는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게 됐다.

 

한편, SBS ‘사랑의 온도’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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