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AOA 권민아, '추리의 여왕2' 츨연…권상우X최강희와 호흡

입력 2018-02-14 11:00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18021401001253200090361
배우 권민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25)가 KBS 새 수목극 ‘추리의 여왕2’에 출연한다.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권민아가 ‘추리의 여왕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면서 “극중 신 서장(김종수 분)의 딸 신나라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권민아가 연기하는 신나라는 중앙 경찰서 순경이자 서장의 딸로 신상과 명품을 사랑하는 철부지 경찰로, 서장의 딸이라는 이유로 상사와 동료들의 케어를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2012년 AOA로 연예계에 데뷔한 민아는 ‘드라마 스페셜-사춘기 메들리’(2013), ‘참 좋은 시절’(2014), ‘꽃할배 수사대’(2014), ‘모던파머’(2014), ‘부탁해요, 엄마’(2015∼2016) 등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병원선’에서는 안정적인 연기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