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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오마이걸 반하나, 3일 '더쇼'서 최초 공개

입력 2018-04-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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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반하나 효정,비니,아린 (1)
오마이걸 반하나,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오마이걸의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무대가 ‘더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3일 화요일 밤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오마이걸 멤버 효정, 비니, 아린으로 구성된 ‘오마이걸 반하나’가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마이걸의 ‘팝업(POP-UP) 앨범’은 ‘불쑥 나타나다’라는 뜻의 팝업을 이용한 스페셜한 유닛 앨범으로 그녀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또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일렉 하우스장르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바나나 알러지가 있어서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가 바나나 우유를 알게 되면서 행복해지는 독특한 콘셉트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노래다.

바나나 우유를 찾아 나설 효정-비니-아린 외에도 오마이걸의 다른 멤버들 또한 팝업 앨범 포스터에 깨알 등장하고 있는 만큼 멤버들이 ‘더쇼’ 무대에 깜짝 등장하진 않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무대는 3일 저녁 6시 30분 뮤직 버라이어티 SBS MTV ‘더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소라 기자 blanc02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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