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하하, 지조에 피처링 요구 안 하는 이유? “같이 죽을까봐 그래”

입력 2018-06-21 15:5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201806211516474110_1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가수 하하가 지조에게 피처링 부탁을 하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코너에 가수 스컬과 지조가 출연했다.

스페셜 DJ로 출연한 하하는 스컬과 지조가 소속된 소속사의 사장이다. 지조는 하하에 대해 “사장님으로서 훌륭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태균이 “이때까지 사장님들 중에 제일 좋았냐”고 물었고, 지조는 “제가 사장님을 겪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비교할 분이 없다. 이전에 카페에서 일을 했는데 그 사장님보다는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태균은 하하와 지조 사이가 어색해 보인다며 “회사에서 볼일이 없나 보다”라고 지적했다. 하하는 “행사장에서만 본다”며 장난스런 대답을 하면서도 아끼는 동생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조는 “너무 아껴서 피처링을 안 시켜주시는 것 같다”고 서운함을 보였고, 하하는 “같이 죽을까 봐 그렇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