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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리, 대표팀 감독 후보에 올라…네티즌들 “외국인 감독이 능사가 아니다”

입력 2018-07-04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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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에버그란데 홈페이지
사진=광저우 에버그란데 홈페이지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 팀의 후임으로 물망에 올라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3일(한국 시간) 브라질 '글로보스포르테'는 "한국과 이집트가 스콜라리 감독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 팀을 우승으로 이끈 명장이다.

 

이후 포르투갈 대표팀, 프리미어리그 첼시를 거쳐 중국 광저우 에버그란데 감독직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광저우에서는 한국 수비수 김영권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xerx****) 외국인 감독이 능사가 아니다” “(유재****) 히딩크나 다시 모셔 와라” “(슈****) 젊고 축구철학 확실한 감독이 왔으면 좋겠다.” “(고9마****) 히딩크 한 번 더 모셔도 되지 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아영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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