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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외주식 투자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8-10-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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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투자컨퍼런스_EDM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오는 16일 서울 본사에서 삼성증권과 제휴한 글로벌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하는 ‘해외주식 투자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중국의 중신증권, 미국의 RBC, 유럽의 소시에떼제네럴, 일본의 SMBC닛코, 베트남의 호치민시티 등 삼성증권 글로벌 제휴 증권사의 수석급 애널리스트가 행사에 참석하는 고객들에게 현지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지리자동차, 미국 엔비디아, 베트남 빈그룹 등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해외 기업 IR 담당자도 직접 방문하여 기업에 대해 소개한다.

삼성증권 오현석 투자전략센터장은 “해외주식 투자를 고려하거나, 투자중인 분들에게 현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전과 오후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참석 가능하다. 1부와 2부를 별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종일 참석도 가능하다. 마감은 선착순이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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