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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차중원,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캐스팅

입력 2019-05-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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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중원
차중원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필모그라피를 쌓고있다. (사진제공=블레스이엔티)

 

‘독립영화계의 송중기’로 불리는 배우 차중원이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 캐스팅됐다. 앞서 윤균상, 금새록, 이준영, 최유화 등이 출연을 확정 지은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차중원은 극 중 천명고에서 기무혁(윤균상), 하소현(금새록)이 담임, 부담임을 맡은 반에서 천명고 4인방과 함께 사건을 일으키는 반항적인 문제아 장정태 역을 맡아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중원은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제작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맡은 바 역할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최근 영화 ‘가장보통의 연애’ 에서 김래원, 공효진등과 패기있는 신입사원 으로 촬영을 마친 그는 독립영화 ‘탈출’, ‘새빨간 이야기’, ‘고시’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와 자신만의 캐릭터로 대중들과 만나며 연기의 폭을 넓혀왔다. 신예 차중원이 출연하는 OCN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2’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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