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 비포 유'에 누리꾼의 시선이 모아진다. 오늘(1일) 한 영화 채널에서 영화 '미 비포 유'가 편성, 방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 비포 유'는 테아 샤록 감독의 작품으로 이별을 준비하는 남자와 그 남자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하게 된 여자의 따뜻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원작인 조조 모이스의 소설 '미 비포 유'를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가 전신마비 환자 윌(샘 클라플린)의 임시 간병인으로 일하면서 전혀 다른 둘은 서로의 곁을 지키며 서로의 인생에 점차 스며든다.
한편 지난 2016년 개봉한 '미 비포 유'의 누적 관객수는 94만 5172명이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