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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산학협력단, 세종지역특화산업 육성.. 통합설명회 개최

입력 2019-07-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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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이 2일 오후 세종시청 조치원청사 내 세종 SB프라자에서 지역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세종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설명회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을 주관하는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허남용), ㈜메리트(대표 이근열), ㈜우리누리(대표 이광용)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지역기업의 사업참여 독려와 사업 이해도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건양대학교는 올해부터 처음으로 추진되는 지역특화 육성사업(과제명:세종시 정밀의료산업 고도화를 위한 제품고급화지원)을 통해 맞춤형 기업지원 플랫폼을 운영해 세종 지역기업의 성장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보제공, 기술지도, 성능개선, 기능성 평가, 인증, 지식재산권 확보 등을 20여개사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건양대는 전시회, 상품기획, 기술사업화 전략수립, 브랜드 연계, 컨설팅 지원을 위한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과제명:실버케이산업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사업)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통합설명회를 주관한 건양대학교 장윤승 교수는 “지역기업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건양대가 세종 지역 중소기업 성장의 허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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