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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 인정…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입력 2019-09-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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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이욱 W재단 이사장. 사진=벤, 이욱 인스타그램
가수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2일 벤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공식입장을 통해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지인을 통해 첫 만남을 이어 온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는 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하게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욱은 최근 벤의 신곡을 자신의 SNS에 홍보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벤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해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욱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이다. 현재 W재단을 운영하며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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