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캡처 |
30일 개그맨 엄정필(나이 48세)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엄정필은 과거 한 방송에서 현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엄정필은 남편에게 첫 눈에 반해 1997년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 당시 엄정필은 한 방송에서 “남편이 안면마비를 겪었다. 그 사건 이후 보험에 높은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엄정필은 ‘망치를 든 짱구와 땡칠이’ ‘효자 달봉이’에 출연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