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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민, 예능 '좋은 친구들'에서 반전매력 선보여

입력 2020-01-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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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미디어
(사진제공=제이엠미디어)

배우 김광민이 ‘좋은 친구들’에서 예능에 특화된 매력을 뽐냈다. 

 

어제(12일) 방송된 SBS Plus ‘좋은 친구들‘에서 김광민은 솔비팀으로 함께한 문경에서의 48시간 여행 중 마지막 미션에 나섰다. 

 

이날 김광민은 찬스 카드를 걸고 펼치는 4라운드 메인 게임 ‘양궁의 신’에 도전한것. 경기에 앞서 김광민은 같은 팀 솔비에게 전하는 메시지로 “솔비야, 저녁에 많이 추운데 찬스 카드 많이 획득해서 너 가는 길 편안하게 해줄게”라며 여심을 흔들었다. 

 

또한 김광민은 즉석 솔비 2행시로 “솔!비야, 비!교하지 마. 오빠는 달라”는 말로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광민의 활약으로 양궁 미션에서 힌트 카드 두 장을 획득한 솔비팀은 이어진 로드 미션의 목적지를 문경 도자기 박물관으로 유추하고 서둘러 출발했다. 

 

하지만 행선지에 대해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고,비교적 쉬운 힌트를 의심하게 만드는등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좋은 친구들’에서 숨겨왔던 매력을 마음껏 선보인 김광민은 “정말 즐거운 촬영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중 분들께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05년 KBS2 ‘이 죽일 놈의 사랑’으로 데뷔한 김광민은 지난해 전파를 탄 SBS ‘강남스캔들’의 모태웅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김광민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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