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2)가 22살의 새로운 연인과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모델 사라 스나이더(22)와 즐거운 저녁식사를 즐겼다”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디카프리오의 측근도 함께 자리했으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집중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모델 사라 스나이더. (사라 스나이더 인스타그램 캡처) |
한편 돌체 앤 가바나, 캘빈 클라인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해온 사라 스나이더는 윌 스미스의 아들인 제이든 스미스와 2년 여의 열애 끝에 올해 봄에 헤어진 바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