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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 설맞이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 홀로 사는 어르신 등 700여 명에게 떡국 등 명절음식 대접

입력 2019-01-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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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무료급식 봉사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강도현) 행복나눔봉사단은 25일 광주 남구에 있는‘사랑의 식당’에서 설맞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 등 700여 명에게 떡국 등 명절음식을 제공한 것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된 것이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직원성금과 우체국공익재단 지원금 등 연간 4억6000만원을 활용해 결손가정 생활비 지원, 사랑의 집수리, 반찬배달,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광주광역시=홍석기 기자 ilemed@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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