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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취약아동에 친환경 필통 기부

입력 2022-04-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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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본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체크카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활동 지원에 나섰다.

우정사업본부는 아름다운가게의 업사이클링 가죽 필통 키트 3080점을 구매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에게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업사이클링 가죽 필통 키트는 소파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 가죽을 재사용해 만든 친환경 학습 도구로, 아동이 직접 필통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용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친환경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공적 역할 강화와 고객 만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정아 기자 hellofeliz@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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