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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째 10만명대… 위중증 408명

입력 2022-0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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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2211명으로 집계됐다. 사상 첫 10만명대를 보인 전날에 이어 이틀째 10만명대 발생이 이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0만2211명 늘어 누적 185만8009명이다.

최근 2주간(2월 6일~2월 19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6일 3만8688명 △7일 3만5281명 △8일 3만6717 △9일 4만9549명 △10일 5만4120명 △11일 5만3920명 △12일 5만4938명 △13일 5만6430명 △14일 5만4615명 △15일 5만7169명△16일 9만441명 △17일 9만3134명 △18일 10만9831명 △19일 10만2211명 등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10만2211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만207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3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3명 늘어 408명이다. 위중증 환자가 400명대로 늘어난 것은 지난달 24일(418명) 이후 26일 만이다.

사망자는 71명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7354명,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40%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40만1137명으로 집계, 전날보다 4만9442명 늘어 처음으로 40만명을 넘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 총 2651개 중 821개에 환자가 입원해 31.0%의 가동률을 보였다. 수도권 중환자실 가동률은 29.7%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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