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삼육대학교) |
삼육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은 ‘SW 페스티벌: 놀’ 행사를 4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노원구 삼육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업단이 지난 1년간 수행한 성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기술 체험부스, SW프로젝트 전시회 등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SW, 인공지능(AI), 딥러닝, 가상현실(VR) 등을 체험하는 △핑크존 △민트존 △화이트존 등이 운영됐으며 전시회에서는 SW 캡스톤 디자인 결과물, 교내 프로젝트 경진대회 입상작 등을 공개했다.
행사 개막식에서는 이노테크시스가 1억5000만원 상당의 실습·실험 기자재를 기증, 삼육대와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는 ‘메타버스 기반 SW 융합교육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은 “삼육대는 SW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경제성장과 새로운 가치창출의 중심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우수한 SW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산학협력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상호협력을 기대한다. 아울러 지난 1년 동안 SW 역량 개발에 힘쓴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