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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운×최현욱×설인아×신은수 ‘반짝이는 워터멜론’, 10월 2일 첫방송

입력 2023-08-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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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8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반짝이는’
230818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반짝이는’
230818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반짝이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10월 2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대본리딩 현장을 22일 공개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청각 장애인 부모 아래서 태어난 청인 자녀) 소년이 수상한 악기점을 통해 낯선 공간에 불시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수상쩍은 청춘들과 함께 밴드 ‘워터멜론 슈가’를 결성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배우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가 각양각색 사연을 품은 청춘들로 만나 인생에서 가장 뜨거웠던 한순간을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최원영, 서영희, 천호진, 정상훈 등 깊은 관록을 가진 배우들도 합류해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대본리딩 현장에는 진수완 작가와 손정현, 유범상 감독을 비롯해 작품을 함께 만들어갈 배우들이 총출동해 호흡을 맞춰 나갔다.

려운은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코다 소년 은결 역을, 최현욱은 유쾌한 열혈 사나이 이찬 역을 열정적으로 소화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만인의 뮤즈 세경 역의 설인아는 극 중 자신을 짝사랑하는 옆 학교 학생 이찬 역의 최현욱과는 빈틈없는 티키타카로 두 청춘의 첫사랑 사수기를 기대케 만들었다.

차갑고 도도한 얼음공주이자 선천적 청각 장애인 청아 역의 신은수는 캐릭터에 이입한 채 단호한 눈빛과 짧은 의사 표현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은결(려운 분)의 아빠와 엄마 역으로 분한 최원영과 서영희, 악기점 할아버지 역의 천호진, 마스터 역의 정상훈은 진한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극의 깊이를 더해갔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10월 2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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