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불금예찬 야시장 모습.(사진=경주시) |
불금예찬 야시장은 130m 구간으로 구성됐으며 8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주말 저녁마다 개장한다.
8일에는 키다리아저씨, 버스킹 공연, mc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미니게임, 헬륨풍선 무료나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야시장 먹거리로는 △묵채 △마라만두 △대만우육면 △떡볶이 △닭꼬치 △닭강정 △육전 △수제쿠키 △스콘 △비건베이커리 등을 준비했다.
프리마켓에는 △건어물 △원목 주방용품 △목공예 기념품 △스카프 △머리핀 △파우치 △커피드리퍼 △타로카페 등의 매대들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상반기에도 흥행했던 불금예찬이지만 하반기에는 더 성공적일 수 있도록 사업추진단, 중심상가시장상인회와 긴밀한 협력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경주시는 활력 넘치는 중심 상권을 만들기 위해 가용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