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이크호텔 |
테이크호텔(총지배인 이정민)과 사단법인 머슬마니아코리아(대표 김근범)가 최근 국내외 행사의 공동 추진과 양질의 문화 콘텐츠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국내외 행사 추진과 홍보, 지속 성장 가능한 새로운 문화콘텐츠 생산, 피트니스 전문가의 교류에 대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또 오는 10월 7일 테이크호텔 별관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2023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민 총지배인은 “복합문화스테이(multiple stay)를 추구하는 테이크호텔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물적, 인적 역량을 적극 활용해 국내외 피트니스 및 헬스 관련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테이크호텔의 교통 및 지리적 장점과 국제행사가 가능한 별관 아이벡스 스튜디오, 아이리스홀을 활용해 글로벌 문화교류의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약 체결 일 저녁에는 테이크호텔 인피니티풀에서 머슬마니아 15주년 기념 행사가 이어졌다. 숀리, 최성조 등 역대 머슬마니아 수상자들과 배우, 방송인, 모델,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초청돼 머슬마니아 15주년을 기념하며 머슬마니아의 새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