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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최대 40% 할인 혜택 제공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진행

입력 2023-09-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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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1)
모델들이 17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전개하고 10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는 행사 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행사 카드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며,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 수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하나 더 제공하는 1+1, 2+1, 3+1, 4+1, 5+1, 10+1 행사도 준비했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홈플러스는 개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열흘 전부터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확대 진열할 계획이다. 손잡이가 달린 선물세트는 물론,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샤인머스캣 선물세트를 경량 박스로 제작해 손쉽게 들고 갈 수 있도록 했다.

전국 매장에서 한우 선물세트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축산 매대에 방문해 원하는 구이용 부위를 고르면 선물세트로 제작해 준다. 홈플러스 온라인 앱에서는 고객이 정한 날짜와 시간대에 매장을 방문해서 주류 선물세트를 픽업하는 ’주류 이지픽업’ 서비스도 진행한다.

가성비 추천 상품(이하 행사가 기준)으로는 △유명 산지 충주 사과 15개를 일일이 세척해 개별 포장한 ‘프레샤인 충주 세척 사과 세트(3만9900원)’ △당도 선별을 통해 맛 좋은 배를 엄선한 ‘당도선별 배 세트(4만9900원)’ △하루견과를 합리적인 가격에 대용량으로 구성한 ‘오리지널 하루 한 봉 견과 100입 세트(3만9900원) △불리지 않아도 되는 표고채와 식감 좋은 버섯을 다양하게 담은 ‘노불림 표고담은 버섯 혼합 세트(4만9900원, 1+1)’ △고종황제 진상품인 산청곶감을 한 개씩 정성스럽게 포장한 ‘산청곶감 30과 세트(4만9900원)’ 등이 있다.

높은 물가에 부담 없이 육류 요리를 할 수 있는 실속 축산 선물세트도 내놨다. △제주 1++등급 이상 한우 등심, 알등심, 새우살, 살치살을 부위별로 구성한 ‘제주한우 1++등급 등심 모둠구이 냉장 세트(25만6000원)’ △찜, 탕으로 요리 가능한 ‘미국산 알꼬리 냉동 세트(11만2000원)’ △두껍게 썰어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캐나다산 항공직송 스테이크 냉장 세트(21만6000원)’ △흑돼지 유명 농가를 통해 엄선한 칼집삼겹살, 돈마호크, 목심, 앞다리 구성의 ‘지정농장 제주 흑돈 특선 냉장 세트(9만90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수산물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고품질 수산물 세트 물량을 사전에 대량으로 확보했다. △어장에서 식탁에서 이르기까지 수산물 이력을 공개하는 ‘이력 추적 참굴비 세트 3호(15만원)’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홈플러스시그니처 ASC 인증 기장미역/다시마 세트(2만930원)’ △저가형 김 세트 수요 증가를 반영해 새롭게 선보이는 ‘광천김 재래김 세트(9900원)’ 등을 마련했다.

깊은 맛과 향으로 품격을 더하는 주류 선물세트도 있다. △’1865 헤리티지 블렌드+셀렉티드 빈야드 까베르네 쇼비뇽(9만9000원)’ △’발렌타인 21년(23만9800원)’ △’백운명주 70호(3만원)’ 등이다. 감사한 분께 일상의 에너지를 선물할 수 있는 △‘정관장 홍삼원(2만5600원)’ 등 건강 선물세트와 가정에 꼭 필요한 상품으로 구성해 꾸준히 사랑받는 통조림, 고급유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구매 가능하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물가안정을 위한 중저가 선물세트를 집중적으로 강화해 사전예약에서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며 “가성비와 편의를 갖춘 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통해 실속과 편리함을 모두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park12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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