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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의 프리미엄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가 출시 하루 만에 초도물량이 품절됐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가 지난 19일 출시되자마자 초도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이날 아이나비 QXD1 판매를 위한 네이버 라이브쇼핑에는 시청자 10만명이 동시 시청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아이나비 QXD1’은 A.I 딥 러닝 기술과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획기적인 기능으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라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더 좋은 구매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이나비 QXD1’은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바렐라 CV기반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스스로 데이터를 조합, 분석해 학습하는 딥 러닝 기술 바탕인 ‘아이나비 Vision A.I’가 탑재된 최첨단 블랙박스다. 이를 통해 주차 녹화 시 차량에 다가오는 사람, 바이크, 자전거 등 객체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한다.
‘아이나비 QXD1‘주행 중에도 차량에 대한 실제 위협과 거짓 위협을 판단하고 분석해 필요한 상황만 정확하게 녹화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사고로 충격이 발생하면 인식된 차량 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해 사용자는 정확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도로 위 모든 객체를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잠재적 위험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 더불어 교통안전 시설물 인식, 속도위반 및 버스 전용 차로 알림, 우회전 일시정지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도로 환경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 운전을 보조한다.
블랙박스 최초로 타면 탈수록 포인트가 쌓이는 ’아이나비 리워드 포인트‘가 적용된 첫번째 블랙박스이다. 주행 거리, 안전 운전 점수를 고려해 각 운행 별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블랙박스 교환, 커넥티드 연장 및 차량 용품 구매 등 다양한 용도로 아이나비 포인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초프리미엄 Vision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은 자율주행 플랫폼 기반으로 실시간 객체 인식 A.I기술과 딥 러닝 기술을 접목시킨 최첨단 블랙박스”라고 설명하며 “업그레이드 된 A.I 주차 녹화 기능과 번호판 식별 강화 모드로 프리미엄 제품을 넘는 초프리미엄 블랙박스로 하반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나비 QXD1’의 판매 가격은 64GB 45만9000원, 128GB 51만9000원이다.
김태준 기자 tjki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