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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동하, 부부된다…내달 웨딩마치

입력 2023-10-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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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컴퍼니] (공식입장) 박소진_결혼발표 사진-1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과 배우 이동하가 다음달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의 소속사 눈컴퍼니과 51K는 두 사람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6일 밝혔다.

1986년 생인 박소진은 이동하 보다 3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연인관계를 이어오다 이같은 결실을 맺게 됐다.

소속사는 입장문을 통해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두 사람의 결혼식은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이동하 박소진 배우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박소진은 유라, 방민아, 혜리와 함께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떴다! 패밀리’(2015) ‘스토브리그’(2019~2020) ‘별똥별’(2022) ‘이로운 사기’(2023) 등에 출연했다. 이동하는 2008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다. 드라마 ‘시그널’(2016)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2021) ‘대행사’(2023) 등에서 활약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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