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쏘쓰뮤직) |
그룹 르세라핌이 일본 지상파 드라마 ‘섹시 타나카씨’의 주제가를 부른다.
11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22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되는 일본 지상파 니혼TV 드라마 ‘섹시 타나카 씨’의 주제가 ‘드레스코드(Dresscode) (Prod. imase)’를 부른다.
‘드레스코드’는 르세라핌이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와 두 번째로 협업하는 곡이기도 하다.
르세라핌은 “주제가 ‘드레스코드’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와 딱 맞는 노래”라며 “가사와 멜로디에 주목하며 드라마를 즐겨달라”고 말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23주 연속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 중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된 최신 차트(10월14일 자)에 따르면 ‘언포기븐’은 ‘월드 앨범’ 15위에 올랐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