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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양시지회, 한강 수중·수변 정화활동 전개 |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고양특례시지회(지회장 조남희)가 21일 행주나루 부근에서 고양지회와 인접 시·군지회 회원들과 함께 한강수중 및 수변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행사에 앞서 기념식에는 경기도지부 회원 전문 다이버 20명을 비롯해 이환용 경기도지부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장, 각 지역 당원협위원장과 지역위원장, 네이스코리아, 행주 어촌계, 고양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정화활동을 주관하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특수임무와 관련해 국가를 위해 특별히 희생한 특수임무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기르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공법단체(법률 제11029호)이다.
특히, 특수임무 고양특례시지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창릉천,공릉천 등 불법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하천변에서 수변정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고양시의 깨끗한 하천을 보존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조남희 고양특례시지회장은 “특수임무유공자회는 그 동안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 장애우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우리국토 탐구, 무료급식 봉사, 코로나19 방역봉사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해왔다”며 “이번 수중 및 수변정화활동은 정기적 행사로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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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양시지회, 한강 수중·수변 정화활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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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중 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특수임무유공자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