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준오뷰티와 업무협력 협정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양측은 산업체 위탁교육 및 교육협력 등을 추진하고 준오헤어 디자이너 등이 사이버대한국외대에 입학할 경우 장학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장지호 사이버외대 총장은 “K(케이)-뷰티를 매개로 한 우리 대학과 준오헤어의 협업은 산학협력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는 “이번 협정을 기점으로 K-뷰티의 정수인 한국의 미용 역량을 세계에 전파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