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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입대 앞두고 제니와 결별설…소속사는 여전히 ‘노코멘트’

입력 2023-12-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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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뷔 (사진=블랙핑크,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와 블랙핑크 제니(본명 김제니)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6일 JTBC는 뷔와 제니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양 측 소속사인 하이브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때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해 5월 이들의 첫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SNS에는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뷔와 제니를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확산됐다.

이후 지난해 8월에는 SNS 해킹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포됐으며,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 사진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또 지난 5월에는 뷔와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목격담과 함께 직접 찍은 영상을 게재한 누리꾼 A씨는 “태형과 제니가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손잡고 걸었다. 그들은 사랑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한편, 뷔는 오는 11일 수도방위사령부로 입대하며, 제니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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